우에하라 아이

일주일에 한편씩은 뽑아주는 그녀인제

요즘 뜸했습니다

이작품에서 우에하라아이는 얼굴살도 좀 빠지고

다이어트를 했는지 늘씬해 보입니다

육덕진 몸매 비율은 여전합니다

탄력이 가미되어 돌아왔다고 해야하나요?

매우 훌륭한 작품입니다

 

일단 스샷 보시죠...

 

깜짝 소개팅을 받으러 가는 우에하라 아이는 다소 들떠있습니다

(이 장면만 놓고 보면 뮤직비디오에 한장면 같은 비주얼 입니다...)

 야메떼유치원 동기와 함께 소개팅장소에 도착한후 소개팅 사진을 건내받고 놀랍니다..

 (날 도매급으로 보나? 이셋키가...?)이런 표정입니다

사진을 잡은 손이 ㅂㄷㅂㄷ...

 "흠흠... 이거... 필요할지 몰라... 그샛키가 비가오는 날은 좀 이상해..."

 "너 ㅅㅂㄻ 솔직히 불어 얼마 받아쳐먹었어... ㅠㅠ"

"무슨 소리야~ 만나봐... 사람 외모만 보고사니?"

이렇게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고 아이는 차에서 내립니다

우에하라 아이의 뒷모습을 보며 나즈막히 그가 말합니다

"시간당 오만원..."

"이샛끼야! 이거나 먹어랏!" 하며 인사를 안하는 테마까페 주차관리요원한테 니킥을...

 그리고 옐보우로 마무~으리!!

"실물도 못생겼으면 두번생각안하고 쏴버려야지..." 라고 중얼거리며 까페 입구부터 총을 장전 합니다

 

"족같이 생겼구만... 이럴줄 알았어 ㅅㅂ 죽어랏!!"

엉뚱한 사람을 죽여버립니다...

 <달콤 살벌 소개팅 : 우에하라 아이>

 "너 ㅅㅂ 미친 주차요원을 아작냈다면서? 서빙하는 직원도 쏴죽이고?"

어버버버 거리던 우에하라아이는 이상한 말을 중얼거립니다 

"그샛키가 나한테 전화번호를 물어보면서... 랩을 하더라고...어제니 오늘이니 내일이니...글피니!"

 "야 얘 약먹을 시간이다... 잡어!!"

결국 횡설수설하던 우에하라 아이는 약을 먹게되고 소개팅은 커녕 약물부작용으로 곰 같은 힘이 솟아나고...

남은 러닝타임 1시간 가량 광란의 체조를하며 약기운을 뽑아냅니다. 소개팅은 무산되었지만

오랜만에 육수를 위아래 위위아래로 쭉쭉 뽑아서 그런지 마지막장면은 만족하는듯한 표정이었습니다

 

 

 

한주에도 두편씩 쏟아질때는 좀 질리는 면도 있었는데

드문 드문 나오니까 작품이 더 짜릿하고

배우도 이뻐 보이네요 ^^

관리했는지 바디가 탄력있게 나왔습니다

몬도감독 작품이라그런지

영상이 예쁘게 잘 잡혔습니다

 

추천합니다

즐감하세요

-정직한 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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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직한 던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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